화순읍내지구대(경감 오세균)는 의료화 등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어 노령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노인들 상대 범죄 취약요소도 급속히 확장됨에 따라 관내 교회 등 종교인과 협업을 통한 노인 안전활동을 전개하였다.

범죄 피해를 당하고도 신고요령 미숙 및 피해의식 등으로 신고 회피, 국가와 각종 지자체 등에서 노인 등 상대로 각종 복지혜택 등이 있으나 정확한 정보 등을 알지 못한 노인들 위해서 종교인·경찰서·지자체 등과 소통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문제점을 해결하고 노인 피해자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및 사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화순읍내지구대는 노인인구 및 고령운전자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교통안전시설 확충 및 교육·홍보 등을 통한 교통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질서 문화 정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