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금미)는 화순군 지역주민들에게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방법을 알리고자 지난 8월 31일, 9월 8일, 9월19일 3차례에 걸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화순제일초등학교 앞, 화순고인돌전통시장, 화순읍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진행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과 관련된 설문 스티커 붙이기, 장애인 차별 금지법 소개, 장애유형과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해 알기, 장애인식 설문지․ 서약서 작성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하여 학생, 어른, 아이들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으로 조성되었다.

화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금미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화순지역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며, “본 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사업을 실시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