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농특산물이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열린 추석특판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화순군에 따르면 능주정보화마을(위원장 이영근)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열린 추석특판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행사에 더덕, 황금눈쌀, 꿀을 판매하고 있다.

능주정보화마을은 농가에서 직접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보다 신선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평상시 가격대비 1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구매 고객을 위한 무료 시식회를 비롯해 10+1 할인행사, 2만원 이상 구매 고객 행운권 지급, 추첨 행사를 통한 특산물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지원을 통해 능주정보화마을의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