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서장 박영덕)는 지난 1일 카메라등이용촬용 범죄예방을 위하여 지자체·어울림센터와 협업, 탐지장비를 활용하여 군민문화센터 수영장, 공공도서관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합동 점검하였다.

카메라이용촬영 범죄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든지 피해자가 될수 있어 여성불안을 야기하고, 촬영된 영상·사진이 음란물 형태로 온라인을 통해 유통시 심각한 추가피해가 발생하여 신속한 수사 및 차단조치가 필요하다.

박영덕 화순경찰서장은 “여성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수 있도록 지자체 등과 점검 전담반을 편성,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홍보 및 교육을 통한 범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