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민원응대, 군민행복 위한 베푸는 행정을 실천하는 행복민원실

행복민원실 총지휘자 최영미 실장의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아래 ‘군민이 주인이다’라는 모토로 화순군민의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기 위해 7개 팀 팀이 똘똘 뭉쳐 일하는 행복민원실.

화순군청 행복민원실은 종합민원팀, 건축민원1팀, 건축민원2팀, 환경민원팀, 부동산관리팀, 지적팀, 지적재조사팀으로 구성되어있다.

종합민원팀에서는 주민등록, 인감, 여권, 민원접수, 사회복무요원, 민원시책과, 1회 방문으로 신청에서 수령까지 가능한 어디서나(FAX) 민원 원스톱 서비스 추진하고 있다.
또한, 무료 양심우산 대여 서비스, 65세 이상·장애인·임산부 여권 무료배달 서비스, 매일 20시까지 야간 민원실 운영(매주 화요일은 여권 야간 발급 운영)하고 지역민의 고충, 민원불편사항을 접수하는 민원모니터요원 운영하여 민원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건축 인허가, 개발행위, 농지전용, 산지전용, 도로·구거점용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건축민원1·2팀에서는 건축 인허가 무료상담소 운영하면서 관내 건축사 7건축사사무소에서 읍면에 출장하여 무료 상담을 하고, 건축허가(개발행위)여부, 건축설계 비용 상담도 겸하고 있다.
또한, 연 2회, 사용 승인된 건축물 중 무작위로 건축행정 건실화 여부를 지도 점검하고, 건축사 간담회 개최하여, 위법행위 방지위해 건축사에 대한 관련법규를 설명하고, 건축행정 건실화 점검계획 안내, 건축 인허가 관련 건축사 의견 청취, 읍ㆍ면에 건축사의 인허가 상담 일정 논의 한다.
이외에도, 인허가관련 위법행위 지도단속반 편성 운영, 분기 1회 / 2,000㎡이상 개발행위 및 건축 허가 대상지에 대해 지도 단속하고, 건축 및 토지관련 허가사항에 대해 적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위법행위 적발시 시정명령, 이행강제금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이행하고 있다.

환경민원팀에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원에 대한 인허가 및 준공, 대기, 폐수 등 배출시설 설치신고(변경), 가축분뇨배출시설 설치신고(허가), 오수처리시설·정화조 설치신고, 폐기물처리(업) 허가(신고)업무와 석면 해체·제거작업 안전조치 시행, 건설폐기물, 사업장폐기물, 폐기물배출자 신고 처리, 비산먼지발생사업, 특정공사 사전신고처리를 담당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결정·공시하는 부동산관리팀에서는 토지특성의 정확한 조사로 신뢰받는 지가 결정․공시,,개별 토지특성의 현지조사로 정확하고 공정한 지가 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제도 적극 활용, 지가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하고 있으며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및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정착 유도,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 단속,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의무 위반자 조사 및 행정처분 업무를 수행한다.

지적팀은 지적임야도 자료정비사업으로 일제 강점기 토지·임야조사사업 당시 도면의 축척이 상이하고 작성시기가 달라 지적도와 임야도간 경계 불일치로 인한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경계불일치지역을 대상으로 잘못된 도면 경계를 바로잡아 이웃 간 경계분쟁 방지 및 재산권행사의 불편 해소를 도모하고 있으며, 불의의 사고 등 갑작스런 사망으로 후손들이 조상들의 토지소유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상속인에게 토지소재를 알려줌으로써 군민들의 재산권행사에 도움을 주고 불법 부당한 행위자들로부터 군민의 재산권보호 및 재산관리를 지원하는 조상땅찾기, 상속,재산관리 소홀 등으로 인하여 본인 소유의 토지소재지를 알지 못하는 경우 본인에게 토지소재지를 알려줌으로써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원하는 내토지 찾기 등의 행정서비스를 실시하여 군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다.
아울러 개별적으로 군청에 신청하고 있는 조상땅 찾기 서버스를 사망신고 시 일괄 접수하여 상속인에게 토지소유현황 제공하는 등 각종 재산조회를 통합처리하는 안심상속(사망신고 원스톱, 2015.6.30.시행), 매매, 교환, 경계의 변동, 토지용도 변경 등으로 인하여 토지의 이동이 발생한 경우 토지에 대한 변동사항을 수시로 신청을 받아 토지의 표시사항을 지적공부에 정리하고 등기소에 등기촉탁을 대행하여 줌으로써 정확하고 현실에 맞는 재산 및 지적공부을 관리하는 행정서비스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적재조사팀에서는 주민의 불편 해소 및 공간정보화시대를 구축하기 위한 지적재조사사업, 수치지형도제작 사업 그리고 새로운 주소체계인 도로명주소사업의 유지 및 보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장기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 불부합지를 최신측량기술을 활용하여 종이지적에서 디지털지적으로 변환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분쟁이 해소되어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치지형도제작 사업은 공간정보를 일정한 축척에 따라 전자 수치지형도를 제작함으로써 각종 시설물의 위치정보를 제공해 재난·재해 예방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체계적인 도시관리 업무지원체계의 초석을 마련하고 공간정보시스템의 기본도로 활용하고자 한다.

그리고 지번주소체계에서 도로명주소체계로 전환되면서 도로명주소를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해 신축건물에 대한 건물번호를 부여하고, 보행자용 도로명판 및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설치하였으며, 또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를 운영하는 등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행복민원실에 대한 소개를 마치면서 최영미 행복민원실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과 친절한 민원응대와 군민을 위한 베푸는 행정으로 군민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행복민원실이 되고자 합니다."라면서 화순군민들의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기 위해 행복민원실은 언제나 군민들의 자그마한 민원사항까지도 경청하겠다고 말한다.




구충곤 군수는 “전국에서 가장 이용하기 편리하고 가장 찾고 싶은 명품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할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에게 행복을 드리는 민원실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한 화순군청 행복민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