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노인복지관은 7월 21일 능주면사무소 앞 공터에서 마을음악회 행사를 진행하였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로운 아름다운 이곳,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능주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임동근(색소폰), 광주새어울림 문화센터 백순, 물소리기타반, 나드리노인복지관 기타동아리반 등 재능기부자들의 멋진 공연과 저녁노을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감미로운 음악과 더불어 한 폭의 그림 같은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나드리노인복지관장은 “무더운 날씨 이었지만 음악회를 참석해주신 주민들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며 행복하고 뜻 깊은 하루였다.” 며 “다음 음악회 행사에는 더 알찬 음악회를 준비할 것을 약속드리며 주민이 참여하고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마음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