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에도 지역 치안을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순찰활동을 매일 펼치고 있는 동면자율방범대가 독지가로 부터 쌀을 후원받아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쌀을 전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동면방범대는 그동안 화순읍에 소재한 사업체 춘천닭갈비,여미향,골목집매운탕,석란한정식,프렌드과자점,동면생고기집,최시규(동면예비군중대장),박형선(용생마을)과 천운산방&약산농원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쌀을 후원받아 관내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장애인등에게 전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는데 지난 24일에는 무리(91),우평(85),언동(82),신운(81) 4가정을 방문 사랑의 쌀을 전달했고, 현재까지 20㎏ 쌀 총223여포대를 후원받아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동면자율방범대는 낮에는 직장에서 가장의 책임을 다하고 남들이 쉬는 야간에 나와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주5일 동안 오후8시~오후10까지 동면농공단지와 초등학교, 중학교 주변과 동면관내 33개 마을 등을 돌며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화순영재교육원 하굣길 교통안전 활동, 동면초등학교 돌봄 교육 귀가 수송과 명절에는 특별야간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