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이 맞춤형 복지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화순읍 맞춤형복지팀은 6일까지 열리는 ‘2016 화순도심 속 국화향연’ 축제장에서 맞춤형복지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0월 21일자 신설된 화순읍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민관협력 활성화 및 자원관리를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지난 2일에는 읍장을 비롯한 맞춤형복지팀원들이 맞춤형복지에 대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문원 읍장은 “복지허브화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화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발로 뛰고 주민과 소통하는 복지를 할 것”이라며 “소외받는 이웃 없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서는 읍민의 관심과 성원이 절실하다”고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