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에서 푸른독서회 박석호회장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회장은 지난 2011년 5월 푸른독서회를 결성해 광주.전남지역에서 독서지도캠페인등 정서함양을 위한 재능기부활동, 꾸준한 도서기증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13년 만학도로 조선이공대 사회복지학과에 입학, 교내 대학생들과 푸른봉사단을 꾸려 봉사활동을 하는 등 사회공헌의 폭을 넓혀갔다.

박회장의 도서기증활동과 독서지도 캠페인, 재능기부활동은 대상을 가리지 않는다.

지난 8월 과 10월 두차례 소태동 강남요양병원에 도서300권 기증, 2015년7월28일 북구 우산동 나눔, 꿈지역아동센타에 동화구연물품과 생활용품 도서300권 기증. 2014년9월22일 동구장애인복지관에 도서 200권 기증 2014년12월 담양혜림복지관에 도서 173권 기증하고 정서발달과 정서함양을 위한 독서 캠페인을 전개 하는등 책이 필요한 곳이면 발 벗고 나서 독서 기증과 캠페인을 펼친다. 이처럼 도서와 관련된 분야를 비롯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있는 박회장의 사회공헌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장애인을 위해 일주일에 두차례씩 수영강습 봉사도 하는등 재능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도서기증과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박회장은 국가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한 40여년의 사회봉사 공로를 인정 받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