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6일, 푸른독서회(회장 박석호)는 광주 동구 소태동 578 강남요양병원(병원장 이경준)에 도서 200권을 기증했다.

책을 전달한 박석호 회장은 몸이 불편한 환자를 보면서 “책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건강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도서 200권을 전달받은 병원관계자는 환자의 정서함양과 건강생활에 책을 통해서 환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책을 기증한 푸른독서회에 감사를 전했다.

박석호 회장은 푸른독서회를 통해 한권 두권 모아 도서 기증를 비롯 아동 어린이 청소년과 장애인과 어르신에 재능기부봉사를 한다.푸른독서회는 2011년부터 광주.전남지역에 아동 복지센터나 사회복지시설과 어르신이 요양시설 등에 3,000여 권을 기증했다.

아동 청소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독서를 통해 정서함양을 통해 바른 성장에 도움을 주고 인성교육 및 폭력예방에 노력했다.

한편 강남요양병원(병원장 이경준)은 도심속 요양병원으로 무등산.광주천.지원파출소. 지원1동주민센터. 소태역등이 위치한 도심에 자라잡고 있어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한방/양방 협진으로 한방의 자연적 그대로의 현상을 관찰하여 질병을 판단하고 양방의 해부학적 지식을 기초로 하여 인체에 유효한 약을 처방함으로써 한방과 양방의 장점만을 더하여 더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단순한 요양시설이 아닌 24시간 의사 및 간호사가 상주하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병동 스프링클러 설치와 의료시설특성과 주변환경에 따른 1:1 맞춤 세스코 해충방제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건물의 환경진단과 해충발생데이터를 기반으로 병실과 진료실 등의 장소별 특성과 고객의 동선을 고려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의료기관 인증획득을 발판으로 화목하고 따뜻한 고향집같은 병원을 만들고자 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으며, 더불어 환자들이 내집처럼 편안한 병원. 보호자가 편안한 마음으로 자주찾는 병원. 직원이 만족하는 병원으로 자식같은 마음을 가지고 내부모처럼 모시겠다는 임직원의 각오에서 앞으로의 큰 비젼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진료시간은 평일에는 09:00부터 17:30 까지 토요일은 09:00~12:30 점심시간은 12:30~13:30 이다.

그리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고 앰블란스 24시간 대기하며 간병인도 24시간 근무제를 하고 있다.

* 연락처
광주강남요양병원 062-601-9000
푸른독서회 010-6600-8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