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지구촌희망펜상’ 자치분야 수상하는 구충곤 군수

구충곤 군수가 한국지역신문협회(협회장 정태영)가 선정한 ‘2016지구촌희망펜상, 자치분야’ 수상자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2016지구촌희망펜상’은, 200여 지역신문이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고 인류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데 앞장선다는 취지로 2011년 부터 지구촌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이들을 발굴하여 시상을 해오고 있다.

구충곤 군수는 기업하기 좋은 화순, 일자리 창출로 생동하는 지역경제 육성, 풍부한 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산업 육성, 군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복지행정 운영, 군민의 알권리 충족으로 소통행정 실현, 군민을 위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제공, 민선6기 첫 청렴도 대폭상승으로 ‘명품 행정’을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치분야’ 수상을 하게 되었다.

한편, ‘2016지구촌희망펜상’은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신설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정치, 행정, 경제, 문화, 교육, 봉사, 자랑스런 희망의 한국인 분야 등이 있으며 대상은 각 부문에서 선정된다. 1회 때는 이희호 여사가 대상을, 희망의 한국인상에는 故 이태석 신부, 봉사분야에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 교육분야에는 김경택 동아인재대 총장 등이 수상했었다.

시상식은 2016년 6월 20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