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화순군방범연합회(회장 류정훈)가 자애원, 소향원, 동면 사랑의 집,다문화가정의 방범대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화순군방범연합회는 지난달 류정훈 회장의 취임식을 하면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화환 대신 쌀을 받았다. 이렇게 모아진 쌀로 중증장애인시설 및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방범대원에게 쌀 20㎏ 17포대가 전달됐다.

류 회장은 “야간순찰활동을 비롯해 화순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힘이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범죄 없는 명품 화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