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종식)는 공동육아나눔터사업으로 ‘맑고 예뻐지는 봄’청소년 천연화장품&천연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5월부터 진행중에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천연제품을 활용하여 천연화장품 및 천연비누를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창의력과 재능을 발굴 할 수 있는 즐거운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강보험관리공단이 후원하는「건강보험 작은공부방」에서 방과 후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5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8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및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하는 자녀들에게 건강한 자아형성 및 자존감 회복에 기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장 김종식은 “건강보험 작은공부방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밝은 생각을 가지며 성장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