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농협 (조합장 박판석) 은 올해 첫 모내기를 하였다.

지난 3월 14일 110,000평 규묘의 묘판 8,000장을 파종하여 4월14일~17일까지 36개 농가에 묘판운송 및 모내기를 하였다.

조생종 벼는 이른 모내기로 노동력 분산과 늦여름 태풍피해로 인한 도복방지 등 그 시너지 효과는 매년 증가 하고 있으며, 4개월 후인 8월 중순이면 고품질의 벼를 수확하여 햅쌀을 맛 볼수 있다.

특히 이날 천운농협(조합장 박판석)을 비롯한 전 직원이 농촌사랑 봉사활동 으로 묘판을 운송부터 모내기 까지 함께 하여, 농협과 농촌이 함께 하는 진정한 농협의 모습을 구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