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장에서 주민들과 대화하는 손후보와 지원유세한 박지원최고의원

3일 국민의당 박지원 최고위원이 손금주후보를 지지하기 위하여 화순을 방문했다.

박최고의원은 세간에 화제가 된 TV토론 얘기를 꺼내면서 상대방에게 휘말리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면서 나중에 법리적으로 꼼꼼하게 마치 판결을 하듯이 현명하게 잘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나주 화순을 위해서라도 꼭 손금주 같이 깨끗한 후보가 당선되어 나주 화순을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화순군민들이 손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간절히 호소했다.

또한, 손후보측에서는 ”정치경력 20년의 배터랑 상대방에 비해서 정치경험 2개월 후보인 손금주가 기대 이상 잘 선거전을 치르고 있는 점이 시 군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나날이 인지도와 지지도가 상승하고 있어, 치러 볼만한 선거로 평가하고 있다.” 라고 밝혔고, 손후보를 지지한다는 한 할아버지는 " 어제 TV토론에서 상대방에지 않고 침착함을 잃지 않은 점이 돋보였다"고 손후보의 사기를 북돋았다.

한편, 4·13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운동 첫 주말인 2일에는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나주를 방문하여 나주시 공영터미널 사거리에서 손후보 지원연설을 했다.

안 대표는 손 후보는 나주가 낳은 인재이며 공정거래, 방송통신, 에너지분야 전문가와 서울행정법원 판사로 탁월한 업무를 진행해왔다면서 나주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손후보는 같은 날 오전 광주MBC 주최로 열린 나주·화순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해서 “더불어민주당의 낡은 기득권과 패권주의를 청산하고 대한민국과 우리 나주가 새롭게 바뀔 수 있도록 국민의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4월 4일 오후 5시 30분에는 청전아파트 앞에서 손후보를 위한 천정배의원의 지원유세가 개최될 예정이다.

손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안철수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