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종우 후보는 2일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첫 주말을 맞아 유권자와 대면 접촉을 넓히기 위해 지역 현장 곳곳을 구석구석 누비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 하고 있다.
김종우 후보는 “낙후된 나주·화순 지역발전을 시킬 적임자는 힘 있는 여당의원이 제격이라며 나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과 협력 하여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여당후보자를 일꾼으로 뽑아야 한다.”며 “지금까지 지역민을 위해 일해 보겠다는 마음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는 만큼 이번에 국회로 보내주신다면 지역의 대변자로 참 일꾼의 면모를 보여 드리겠다”　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김 후보는 나주·화순 농촌지역의 특성상 유권자를 만나는 것도 쉽지 않아 지역과 소통한다는 차원에서 선거구내 마을을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발품으로 누비며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20대 국회에서 정책과 입법을 통해 반영하기 위해 민심 소통 선거운동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