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축산관련단체협회 회원들이 신정훈후보(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사무실을 방문해 4.13총선에서 신정훈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일 지지성명을 발표한 광주ㆍ전남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원 일동은 신정훈후보의 19대 의정활동 중 ▲대기업 사료값 담합 공론화 ▲AI·구제역에 따른 피해농가 지원제도 개선 등 축산농가를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신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1년6개월의 짧은 의정활동기간에도 불구하고 축산문제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에 농어민위원회를 설치해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농어업재해 ▲농산물가격안정 ▲쌀수입반대 및 저가 방출반대 등 농축산업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날 참석한 축산업관계자는 “신후보야 말로 한국 축산업에 새로운 희망을 심어줄 적임자”라며 “우리 축산단체들은 신후보의 4.13총선승리를 위해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며 이후 신후보와 함께 축산 산업의 활성화와 활로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지지성명자는 광주·전남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지회장 민경천, 서두석, 김양길, 마광하, 리현권, 이오재씨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