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 전남 ‧ 전북 일대 상습절도 등 3인조 피의자 검거
화순경찰서(서장 박종열)는지난 2월중순경부터 주차되어 있는 차량을 훔친 후 광주, 전남, 전북일원에서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 때 주차되어 있는 영업용 택시, 고급차량을 선택하여 상습절도를 범한 3인조 상습절도범을 검거 하였다.

피의자들은 중학교 때부터 친구지간으로 택시에 현금이 있다는 점을 알고 심야에 영업용 택시를 대상으로 금품을 절취하기로 마음먹고, 광주 ‧ 전남 ‧ 전북 일대 새벽시간을 이용 도로주변에 주차되어 있는 택시 창문을 파손 후 20여건의 1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이다.

화순경찰은 최근 계속적인 택시 차털이 피해자가 발생하자 수사전담반을 편성 하여 현장 주변 방범용CCTV 등 분석, 과학수사팀과 공조하여 피의자들이 훔친 차량 번호 확인 및 피의자 특정으로 주거지에서 피의자들을 차례로 검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