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면장 공병민)은 봄을 맞아 청사 주변과 도로변에 봄꽃을 심는 등 아름다운 동면 만들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면은 청사 주변과 도로변에 조성한 꽃길에 팬지 등 600포트를 심어 봄꽃 향기 그윽한 아름다운 꽃길로 단장했다.

이번 꽃길 조성에는 면사무소 직원들(15명)과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7명)가 함께 참여하면서 면민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동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과 관이 함께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