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경찰서(서장 박종열)는 지난 2. 15일부터 화순지역 주·정차 단속용 전광판을 이용한 치안홍보에 나섰다. 화순 시내를 중심으로 설치된 주·정차 단속용 전광판은 모두 11개소이다.

이번에 송출되는 “기초·교통질서” 화순군민 최고! 홍보 문구는 3분마다 10초씩 나오며, 1곳당 하루 480여 차례 연 17만 도출된다.

“명품화순,명품치안”을 슬로건으로 지역주민의 체감치안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주민과 1:1 접촉해 실질 순찰활동 등 여론 수렴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화순경찰서장 박종열은 “앞으로도 주민이 만족할 때까지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체감안전도향상과 근린치안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