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서장 박종열)는 2016. 1. 27. 16:00경 약 1시간 동안 화순읍 관내 금은방, 편의점 등을 상대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설 명절이 되도록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전개 하였다

이날 경찰서장이 직접 도보로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순찰하면서 CCTV, 무다이얼 등 작동 상태를 점검하여 설날 전․후 가시적 방범 활동을 실시, 범죄분위기 차단으로 지역 주민이 마음놓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향후 화순경찰서에서는 1단계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2단계로 범죄취약장소 위주 가시적․다목적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범죄예방활동과 중요범죄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한편, 박종열 화순경찰서장은 “날로 지능화, 고도화 되어가는 범죄 대응하기 위한 업주들의 자위방범체제 구축이 평안한 화순 치안 확보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범죄예방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동의 관심과 노력을 갖고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