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서장 박종열)는 1.27(수) ‘북한 4차 핵실험’ 등 테러위협 고조 관련,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화순금호리조트를 방문하여 대테러 민․경대응체계 구축과 각종 테러 상황 시 위기대처 방안, 테러 상황별 효과적 대응방법에 관한 내용으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북한과 IS 등 각종 테러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테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다 효과적인 민․경 협력대응체제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박종열 화순경찰서장은 “최근의 테러는 특정대상에 머무르지 않는 등 무차별적으로 자행되고 있어서, 다중이용시설 등 테러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시설주 및 관계자들의 관심과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