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자율방범대(대장 류정훈)가 깨끗하고 안전하며 훈훈한 동면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을 다짐하며 대원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새롭게 출발한다.

동면자율방범대는 안전기원 및 단배식을 4일 동면복지센터 방범대 사무실에서 고문 및 대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류정훈 대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6대 최승규 직전대장이 해왔듯이 “전국 최고의 방범대, 아름다운 내 고향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안전하고 훈훈한 동면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면방범대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후원인과 대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전년도에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인 들의 사랑의 결실로 국회의원 단체표창, 동면초등학교장 단체표창, 동면중학교장 단체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직전 최승규 대장도 작년 2년 동안 아름다운 내 고향 만들기 슬로건으로 방범대를 이끌어 준 류정훈 대장, 후원님 및 대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순찰활동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해주 것을 당부했다.

제8대 류정훈 대장은 최승규 직전대장, 백호출 감사, 문래수 수석부대장, 장춘성 사무국장, 이주현 방범부장, 문대주 1조장, 전회수 2조장, 손영란 3조장, 김양훈 4조장, 김정현 5조장 등 집행부와 함께 동면자율방범대를 이끌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