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성 지도력 향상 교육’이 22일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 이·통장연합회 화순군지회(지회장 양득승) 주관으로 화순군 관내 여성 이장과 읍면 부녀회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명품화순을 만드는 여성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동신대 배양자 교수가 사회변화와 여성지도자의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박봉순 부군수는 명품화순을 만드는 여성 지도자의 역할과 화순군 여성발전의 비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장에는 구충곤 화순군수와 이 선 군 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양득승 지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여성 지도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명품화순 행복한 군민’의 군정목표를 이루는데 여성이장과 부녀회 임원진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