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의 창조적 재편을 준비해온 박주선 의원은 하나로 통합된 신당을 창당하라는 국민의 여망에 따라 오는 29일 오후 3시 민주화의 성지이며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신당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에서부터 바람을 일으켜 수도권으로 확장해 전국정당화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낡은 계파정치로 국민으로부터 사망선고를 받은 새정치민주연합을 대체하는 새로운 대안야당을 건설하는 것은 시대의 대세이다. 특히 야권의 심장부인 호남에는 새로운 대안야당을 건설하라는 시민의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그러나 현재 3-4갈래로 나뉘어져 준비되고 있는 신당 추진에 대한 걱정과 우려 또한 높은 것이 사실이다.

국민들의 한결같은 여망은 하나로 통합된 신당으로 강력한 대안야당을 만들라는 것이다. 박주선 의원은 이러한 국민의 여망을 받들어 통합신당 추진에 동의하는 정치인과 학계, 시민사회, 종교계, 문화예술계, 교육계, 각 분야의 전문가 등과 함께 통합신당추진위원회를 구성키로 하였다.

※ 29일 출범식에는 현역 국회의원들도 초청할 계획이며, 행사에 참여하는 주요 인사들과 추진위원들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2017정권교체를 위한 통합신당 추진위원회 출범식」
일시 : 2015년 11월 29일 오후 3시
장소 :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