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48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3일 화순읍 이십곡리 화순 국조전에서 국조단군 대제 및 개천절 기념행사가 열린다.

화순 국조숭모회(회장 홍명재)주최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거행하게 된다.

이날 개천절에는 단군제례 및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사랑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 될것이며, 회장인사, 경축사, 마지막 순서로는 참석자 모두가 만세삼창을 외치면서 통일의 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리고 자손만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화순인의 기상을 널리 퍼뜨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