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자율방범대(대장 류정훈)는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여미향(대표 류경수), 춘천닭갈비(대표 류우석), 천운산방&약산농장(대표 박학필)은
평상시 동면자율방범대의 치안활동과 선행을 보고 “아름다운 내 고향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사랑의 쌀” 20㎏ 6가마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 해 달라고 했다.

동면자율방범대는 3개 업체와 자매결연을 하고, 매달 “사랑의 쌀” 20㎏ 4가마를 후원받아 관내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을 찾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과 9월12일에는 2차에 걸쳐 사)화순꿈나르기 자원봉사센터와 합동으로 언동마을 차상위계층 민모(81세)할머니 집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류정훈 대장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내 고향 만들기’의 일환으로 치안활동 뿐만 아니라, 문화・사회적 욕구를 충족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 지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