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한의원 이창훈 원장

한의사(韓醫師)는 인술이 근간에 있으며, 오행의 뿌리가 그 학문의 기저에 있는고로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마음의 근본에 둔다고 한다.

여기 인의를 베푸는 한의로 의도(醫道)의 근본을 천명으로 알고, 자신을 찾아오는 모든 환자를 부모처럼 가족처럼 대하는 젊은의사가 있다.

화순한의원 이창훈(李昌勳) 원장.

▲검증된 약재를 사용하는 화순한의원

이원장은 나주동신한의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양의(洋醫), 한의(韓醫) 모두 합격했지만, 한약방을 경영한 선대(先代)의 영향을 받아 한의원을 개원하였다.

2009년 1월 개원한 화순한의원은 한방부인과, 한방내과, 한방소아과, 한방이비인후과, 한방재활의학과, 한방피부과를 진료하고 통증클리닉, 비만다이어트클리닉, 성장·학습클리닉, 비염·축농증클리닉. 해독클리닉, 추나·약침·봉침요법의 스페셜 클리닉이 있다.

▲검사실

▲네블라이저

▲이비인후과기기

▲침구실(환자들이 치료받고 있다

▲치료실

▲검증된 한약재 보관함

▲최첨단 탕재기구(새로운 탕재기를 이번에 도입했다)

他병원과 차별화 되는 화순한방병원의 자랑거리는 단연 ‘황토원적외선온열치료실’이다.

■황토원적외선온열치료실

동의보감, 본초강목, 향약집성방에 의거한 ‘황토원적외선온열치료실’은 사면에서 쏟아지는 원적외선이 천정에 매달아진 한약재 뭉치를 통과하면서 피톤치드(phytoncide, 나무에서 방산(放散)되어 주위의 미생물 따위를 죽이는 작용을 하는 물질이며 삼림욕 효용의 근원이 됨)를 포함한 수많은 약재성분을 방출케 한다. 그래서 입실하면 쑥, 솔잎, 당귀냄새들이 은은하게 퍼져 따듯한 물속에 잠긴 듯이 고요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명상을 할 수 있으며 공부하는 어린이들의 집중력 향상, 피부 트러블 개선, 허약한 노약자들 건강증진, 원활한 혈액순환 촉진, 산후조리 및 냉, 대하 등의 각종 부인병을 예방, 도시생활에서 찌든 각종 공해물질을 배출 시킨다.

특히 쑥은 청정 도곡에서 이원장의 어머니 문순희씨가 직접 뜯어 말린 것으로 환자들을 향한 어머니의 정성까지 가득 배어있다.

한편, 화순한의원의 황토원적외선온열치료실은, 황토분말 약80%, 맥반석분말 약10%(원적외선 발산), 참숯가루 약10%(살충·살균·탈취, 수분조절, 전자파차단에 탁월한 효과), 쑥잎 약간, 노리(해초류, 음이온 다량 발생), 유근피(식물성 살균제), 스사(목섬유)로 구성되어 있다.

▲황토원적외선온열치료실 로비

▲황토원적외선온열치료실

▲양질의 황토를 사용하여 균열이 보이는 천장, 매달린 한약재 봉지들

■사회봉사도 하는 이창훈원장

환자진료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봉사활동도 열심인 이원장은 알려지지 않은 불우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요양원과 어린이집에도 개인적으로 희사(喜捨)하고 있다.
또한 요양원에는 한달에 2번 직접봉사를 하고 있으며 의료공단등급판정위원을 역임하기도 했고, 현재 화순군한의사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베트남 여인돕기에 참여

▲사회봉사로 받은 상패들

이원장은 “화순이란 지역사회가 고령자들이 많고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많은 것을 고려하여
내 자신이 아직 젊기 때문에 그 방면으로 더 많이 공부하고 연구하겠다. 찾아오는 모든 환자들을 부모처럼 가족처럼 생각하여 최선을 다할테니 언제라도 마음 편히 화순한의원을 찾아주시기 바란다.”며 겸손하게 말한다.

그렇다. 젊기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무한한 의지가 있다.

햇살처럼 밝고 건강하면서 진정한 인술로 환자를 가족처럼 대한다면 어떤 병이 낫지 않으리.

원장을 닮아 간호사들까지 상냥한 화순한의원은 화순읍 대리 115-2번지에 위치해 있다.

▲화순한의원 전경

▲화순한의원 상세위치도

화순한의원: 061.374.7582

이창훈원장:019.9759.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