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화순군협의회(회장 박인수)는 5월 22일 오전11시
안전한 사회건설 군민 법질서 지키기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화순군협의회 13개 읍면 위원회 50명은 화순군민회관 사거리와 화순교다리 성심병원삼거리 등에서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기초법질서 지키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상가밀집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바른 질서의식과 건전한 사회생활 및 부조리와 부정 부패추방을 위한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군민 법질서 지키기 홍보활동을 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 화순군협의회 박인수 회장은 “앞으로도 기초질서와 바른질서를 지켜 나가도록 솔선수범하고 우리고장이 보다 아름답고 살맛나며 정감 넘치는 훈훈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설 것이며 “안전기초 법질서 확립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이 아름다운 사회의 시작은 안전 기초질서 지키기에서 시작된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4대악 관련 각종 사건사고가 우리 사회의 기초법질서를 경시하는 잘못된 생각에서 비롯된다고 보고 군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앞서서는 화순군민회관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법질서지키기교육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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