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하는 이승언 후보

오는 22일 오전 11시 화순군민회관에서 치러질 화순군새마을지회 제16대 회장 선거에 화순군민안전원, cs1 이승언위원장이 15일 후보등록을 마쳤다.

새마을협의회 화순군지회는 제15대 정병수 회장 퇴임 이 후 4개월 여 지회장이 공석중에 있어, 지난 13일 제16대 회장을 공모했다.

지회이사를 비롯, 읍·면협의회장 등 간접선거로 치러지게 될 제16대 회장선거에 출마한 이후보는 화순 도곡 태생으로 1980년 경찰에 투신하여 2012년도 화순남면파출소장으로 발령, 2014년도 12월 경감(警監)으로 명예퇴직하였다.

35년 여 평생을 경찰공무원으로 ‘민중의 지팡이’가 되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한 이후보는 39주년 경찰의 날 내무부장관 표창, 1989년, 1992년, 1997년 3차례에 걸쳐 중요범인 검거 유공 전남지방경찰서장 표창, 2004년 전남지역 사회안전유공 전남도지사 표창, 같은 해 옥조근정훈장 포상, 2007년 62주년 경찰의 날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2013년 남면파출소 우수사례발굴 전남지방경찰청장 표창 등 다수의 수상경력으로 그의 성실성을 증명하고 있다.

이 후보는 “아직 젊고 건강하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무언가를 더 해야겠다는 사명감에서 이번 출마를 결심했다. 공무원의 명예를 걸고, 군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의 연장선상에서 회원들과 화합· 단결하여 화순군새마을지회를 활성화 시키겠다. 또한, 화순군민 일원으로서 화순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구충곤 군수의 ‘명품화순, 행복한군민’ 슬로건에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선거인단은 30여명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새마을협의회 화순군지회장 임기는 3년, 화순관내 새마을회원은 750여명이다.

이승언 후보: 010.3629.9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