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르게살기운동은 서로 믿고 사랑하며 진실(眞實), 질서(秩序), 화합(和合) 3대 이념을 실현하여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건설 및 선진문화 국민의식 함양과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함께 더불어 잘사는 복지사회 건설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89년 4월에 설립되었다.

지난 3월19일, 전대에 이어 제11대 사)바르게살기운동 화순군협의회 회장으로 재선출된 박인수(朴仁洙)회장.

화순 능주태생인 박회장은 2대 연임에 대한 소감을 “3년간 바르게살기운동을 이끌어 오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고, 스스로를 미력하다 생각했는데 재선출 해준 대의원들게 깊은 감사 드린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 화순군협의회 발전과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제11대 회장으로서의 포부

박회장은 새롭게 시작되는 임기동안 가장 먼저 회원 확장을 꼽는다. 현재 전남 회원수가 15,000명인데 올 한 해동안 20,000명으로 회원을 증가시키고자 한다고.

둘째로는 바르게살기운동이 발족된 지 어언 28년여 되다보니 기존회원들의 연령대가 고령화 되어 경륜과 지혜는 뛰어나지만 활동상은 좀 둔화되는 경향이 있어 청년회 조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 한다.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차원의 청년층 영입과 조직활성화는 화순협의회 발전에 시너지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박회장은 보고 있다.

셋째로 박회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투철한 국가관과 참다운 삶의 지표를 제시하여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眞實), 질서(秩序), 화합(和合)을 교육과 활동을 통해 몸소체험하도록 할 계획이며 바람직한 청소년상을 정립시키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넷째로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법과 질서 지키기를 강화하여 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명품화순’을 만드는데 바르게살기운동이 선두에 나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박회장은 여러운영위원들과 의견을 절충하면서 바르게살기운동을 이끌어 반드시 목표한 바를 달성하여 자신을 재선출해준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 다짐한다.

행복한 화순만들기 한마음대회

법질서 지키기 실천운동

장애인가정 봉사

박인수회장:010.5614.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