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자율방범대(대장 류정훈)는 설 연휴 동안 특별순찰활동을 펼쳤다.

설 명절 18일부터 명절이 끝나는 20일까지 류정훈 대장을 비롯한 동면자율방범대원들은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명절임에도 쉬지 않고 지역치안 강화를 위해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야간순찰활동을 펼쳤다.

류정훈 대장은 "모두가 들뜨기 쉬운 명절일수록 치안유지를 위한 활동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해 대원들과 함께 순찰활동을 펼쳤다"며 함께 해준 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내 고향 만들기”를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동면자율방범대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상대적으로 치안이 취약한 저녁시간에 동면농공단지와 초·중학교 주변, 동면관내 33개 마을을 동면파출소(소장 조영중)와 합동으로 순찰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