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팔갑 상임부위원장

문팔갑 전 화순군의회의장이 새정치민주연합 동구 지역위원회 상임부위원장에 취임했다.

광주시 동구지역위원회(국회의원 박주선)은 지난 2014년 12월20일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주요당직자와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팔갑 상임부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 상임부위원장은 화순군 의회에 몸담은 12년간 열과 성을 다해 주민들을 위해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했고 지역의 명예와 지역민의 자존심을 중요시하며,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초석과 대들보로서 주민을 무서워하는 진정한 심부름꾼 역할을 해왔다.

정치 입문 당시는 평민당 내천만 받으면 말뚝이라도 당선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평민당의 지지도는 엄청난 시기였다. 그러나 문 상임부위원장은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당히 제2대 화순군의회에 진출했다.그리고 제3대 의회에는 무투표 당선됐고 제4대 의회에도 무난히 당선되는 기쁨을 얻었다.3대 의회에서는 운영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았고, 4대의회에서 화순군의회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화순군 협의회장 등 역임하면서 당시 박주선(화순,보성) 국회의원과 긴밀한 소통으로 지역의 여러 가지 현안문제들을 해결해냈다.

한편 문팔갑 상임부위원장은 강운태 전광주광역시 시장과도 호흡을 함께하며 2011년 7월 ~ 2014년 7월까지 3년간 광주광역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본부장을 역임하면서 교통 약자들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성과를 거뒀다.

문 상임부위원장은 합리적이고 소탈한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좋아 “마당발”로 통하고 있으며 “모든 일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고 발로 뛰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했으며, ‘지역 현안 및 민심을 지역위원장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며 변화와 혁신, 소통과 화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