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첫발자국을 떼는 순간(Baby's First Steps)

에드와르 프레르(Edourd Frere, 프랑스 1819~1886)는 소박한 프랑스 서민생활을 즐겨 그린 화가로, 노년에 업적을 인정받아 프랑스 최고명예 국가 훈장인 레지용 도뇌르(Légion d'honneur) 훈장을 프랑스정부로부터 받았다.

스스로 의식하지 않은 자연스러움, 자만하지 않은 정신적 존엄함이 화판에서 느껴지는 프레르의 작품들.

을씨년스러운 겨울비 내리는 날, 우리네 생활이나 정서와 비슷한 그림으로 마음을 따스하게 데워보자.

고양이에게 밥먹이는 소년(Feeding The Kitten)

혼자서도 잘해요^^(Getting Up)

동생에게 이야기 해주는 소녀그림(A Good Story)

빨래 하시는 엄마(Washing Day)

난로를 피워주시는 엄마(Lighting The Stove)

바짓단 기워주시는 할머니(Worn Thr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