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 종무식 갖고 모범공무원 등 표창

화순군은 31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종무식을 갖고 모범공무원 등 표창을 했다.

종무식에서 박창호 산업경제과장(2014년도 에너지절약평가 최우수상, 기관표창)과 조영순 농업기술센터 소장(농촌지도기반조성분야 최우수상, 기관표창) 최문원 총무과장(새올행정정보시스템 이용 최우수상, 기관표창)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배상호(문화관광과), 구길림(총무과), 최홍문(재무과) 담당이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박춘남(화순읍) 담당은 국가사회발전기여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서금용(해병전우회)씨는 전남관광활성화 기여 공로로, 류창수(농업기술센터) 담당은 모범공무원으로 각각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복덕(산업경제과), 민병래(문화관광과), 구혜연(산림소득과), 성노준(농업기술센터), 임호기(의회사무과)씨는 모범공무원으로 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한 조미화(재무과), 조유진(도곡면), 허선미(도암면)씨는 친절봉사 공로로, 오승탁(농무세팀, 최우수상), 정석기(길과사람팀, 우수상), 구원우(해바라기팀, 장려상), 조인용(산내음팀, 장려상), 조미애(6차농업팀, 장려상)씨는 연구동아리 우수 공로로 각각 군수 표창을 받았다.

구충곤 군수는 “지난 한 해 동안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행복한 한 해를 보냈다”며 “화순군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오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을미년 새해에는 그동안의 아쉬움과 미련을 홀가분하게 털어버리고 새로운 희망을 갖고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행복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