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오화순 김창호 대표와 신현재 교수 그리고 참석자들

주식회사 바리오화순(대표이사 김창호)은 4일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발효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 초청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효소박사 신현재 교수(조선대 생명화학고분자공학과)가 초빙 되었으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만연홀의 160여석이 꽉 들어차 최근 발효산업의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강연회를 주최한 주식회사 바리오화순 김창호 대표이사는 “발효산업의 미래와 현재를 가늠해보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며 지역민들이 실감할 수 있는 발효산업 개발로 차별적인 폐광대체 산업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며 참석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연은 ‘발효, 효소 그리고 미래제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발효, 효소에 대한 연구자료, 사업화 사례의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내용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