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순군민신문과 (주)이룸디자인이 금년 성탄 트리를 화순교회협의회 추천으로 맡게 되었다. 심상태 협회장(능주 중앙교회 담임 목사)은 작년 성탄 트리가 너무 기대이하였다며, 금년 성탄 트리는 좀 더 나은 모습이길 기대한다고 당부하였다.

안 대표는 이번 성탄 트리가 세상을 구원할 메시아 탄생 기쁨의 빛이 널리 화순땅에 비춘다는 메세지를 담을 거라고 설명한다.

성탄 트리 점등식에 화순주민들과 교회협의회, 구충곤 군수와 이 선 의장을 비롯한 군청 관계자들과 군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소는 이십곡리 순환도로 사거리이며, 11월 27일 (목) 오후 5시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