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자율방법대원들>

동면자율방범대가 추석 명절 연휴에도 쉬지 않고 지역치안 강화를 위해 평소같이 오후 8시부터 오후 10까지 야간특별순찰활동을 펼쳤다.

첫 날에는 자녀들이 참여한 방범현장학습을 하였으며, 둘째 날은 국동마을 부근에서 두 부녀가 오토바이를 타고 읍으로 이동 중에 펑크가 나서 어두운 도로에서 한 시간 동안 애타게 도움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읍까지 후송해 주기도 했다. 김모씨는 어두운 도로에서 딸이 무서워하며 떨고 있었는데 순찰중인 방범대 도움으로 무사히 읍까지 올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평일에는 지역민들의 치안안전을 위해 매일 저녁 동면농공단지와 초등학교, 중학교 주변과 동면관내 33개 마을을 순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