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포럼특강

윤평순 (전)농협 화순군지부장은 8.26 화순 행복포럼에서 특강을 했다. “아름답게 져주며 살자”라는 주제로 부부간에는 사랑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평순은 “행복의 조건은 첫째로 건강이 제일 중요하며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은다”며 “건강을 자기 자신의 의무”라고 역설했다.

또한 남은여생을 살아가는데 부부밖에 없으며 부부의 존엄성을 인정하자고 했다. 부부간에는 ‘가슴에 못 박는 말’과 ‘상처받는 말’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하고 서로 좋은 말을 하면서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좋은 말은 듣는 사람도 기쁘고 말 하는 사람도 즐거우니 좋은 말만 하고 살자고 참석자에게 전하면서, 장수 방법으로는 부부간에 많은 대화를 하고 호칭을 “여보, 당신”으로 하면서 부부간에는 사랑이 제일이라고 했다.

윤평순 (전)농협 화순군지부장 특강에는 화순행복포럼 구복규 공동대표와 이찬옥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화순 행복포럼은 지난 6월 창립하여 화순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우수 농업인과 유명 기업인을 초빙하여 군민이 행복하고, 살고 싶은 ‘명품화순’을 위해 군민의식교육과 봉사 활동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번 8.30 봉사활동은 북면 노치리에서 거동불편자 이・미용 봉사와 전기보수공사, 도배 및 장판 교체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