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모여 종이접기를 하는 새마을문고 회원들

화순군 새마을회(회장 정병수)산하 새마을문고 화순군지부(회장 박문순)에서는 이번달 7일 화순군민회관에서 김소정 강사의 지도 아래 ‘책과 함께하는 종이접기’라는 주제로 한 시간 동안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원하는 ‘2014 작은 도서관 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은 도서관 활성화 및 군민 모두에게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새마을문고 회원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8월중 3회의 교육 프로그램을 더 실시하여 일반인의 참여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정병수 회장은 바르고 발전적인 인생의 설계는 양질의 책을 많이 읽는 것에서 비롯된다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문화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