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경로당에서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는 정찬보 청풍면장

정찬보 청풍면장은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마을 순회활동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마을 순회활동은 풍암리를 시작으로 16개 마을에서 이루어졌으며, 면장 취임 이후 군민 서로가 행복한 미소를 주고받는 ‘명품화순 행복한 군민’을 만드는 군정 목표에 부응하기 위해 마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사항을 들어드리는 등 주민결정형 행정 실현을 위한 계기가 되었다.

정찬보 면장은 주민들에게 “여름철 폭염을 피해 농사일을 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하는 한편 객지에 떨어져 있는 가족과 수시로 연락을 하여 가족과 고향을 사랑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보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