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청(군수 홍이식) 문화관광과의 현장 대응 서비스 활동 사례가 “칭찬합시다”에 게재되어 군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고 있다.

신고자가 화순군청 “칭찬합시다”에 남긴 사연은 2014년 6월 11일 오후 4시쯤 화순역에 배표용으로 비취된 관광안내도가 떨어졌다는 화순역무원의 전화를 받고 바로 현장을 방문하여 해결한 사례다.

성함을 몰라 누군지 궁금해 하는 신고자를 대신하여 본 기자가 군청에 확인해보니 차길석 주무관과 서로정 직원이었다.

또한 “당연히 하는 일인데 칭찬을 받아 매우 어색하다며” 겸손함을 표현하였다. 묵묵히 항상 군민의 입장에서 맡은 일을 해가는 두분을 보니 화순의 훈훈한 정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