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양궁협회 임직원과 올림픽 2관왕인 기보배선수를 비롯한 선수분들과 스포츠손상 및 수술후 재활 전문병원인 광주연희한방병원 (대표원장 최관준)이

지난 6월 11일(수)에 광주연희한방병원 원장실에서 선수들의 의료서비스 지원과 지역양궁 발전 등을 위한 지정병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선수들은 각종대회 전후로 체계적인 스포츠손상 예방 및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양궁꿈나무들은 광주연희한방병원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자세교정 및 집중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기보배선수는 양궁선수들도 스포츠손상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항상 신경이 쓰였다며 이제부터 연희한방병원의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는 만큼 운동에 전념할수 있게 돼 다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희한방병원 최관준 대표원장은 선수생명과 직결된 스포츠손상은 항상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시 양궁선수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양-한방협진과 재활치료실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희한방병원은 스포츠손상 및 수술후재활 전문 양한방 협진 병원으로 및 67병상의 입원실과 물리치료실, 재활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