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화순군야구연합회(회장 조성일)는 지난 6~8일 해남에서 개최된 제3회 전라남도 해남 땅끝배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화순군야구연합회는 지난 6~8일 열린 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대회(장소:광주광역시)와 제5회 땅끝배 국민생활체육 전남야구대회(장소:전라남도 해남군)에 참가했다.

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대회는 국민생활체육회가 주관하며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공동 후원하여 대회는 전남대표로 출전하여 본선진출을 하였지만 8강 문턱에서 좌절되었다.

하지만 국민생활체육 전라남도야구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해남군 야구연합회가 주관하고 해남군이 후원한 제5회 땅끝배 국민생활체육 전남야구대회에는 유일한 단일팀으로 출전하여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