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교장 곽승구)는 창의·인성 교육의 충실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융합인재육성을 목표로 직업교육 내실화 및 취업역량강화를 통해 선취업 평생학습을 꾸준히 실천하여 산업체 수요에 부응하는 교육과정 운영과 취업 후 직무와 연계한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평생교육의 기반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학생들의 직업기초능력 향상과 인성교육을 위해 꿈 발표대회, 인성일지 쓰기, 자존감향상, 행복비전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후 교육활동과 연계한 자격증 취득을 통해 실무능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으며, 교사· 학부모들 또한 학부모취업지원단을 구성하여 기업체 방문하여 취업생들의 돌봄 역할은 물론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에도 함께 참여하여 화순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4년 6월 현재 3학년 재학생 중 한국전력공사 신입공채에 2명, 삼성전자 1명, 한화리조트 1명이 합격하였으며, 2013년도에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삼성전기, 한화그룹 등 대기업에 17명 ㈜DHC 등 중소기업에 120여명 취업하는 등 졸업생 전체 취업률 72.7%를 달성하여 전라남도 내 특성화고등학교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취업의 양 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취업 명문 특성화고등학교로 우뚝 서고 있다

올해 교육부 주관 전국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사업 참여학교 450여개 학교를 대상으로 졸업생 전체 취업률, 취업강화프로그램 운영실적 등 평가한 결과 전국 최상위권 학교로 선정되어 지난 6월3일 충남대학교 성심홀에서 개최된 2013 취업역량강화 우수학교 및 유공교원 시상식에서 교육부장관으로부터 취업역량강화 우수학교 현판과 유공교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발전은 물론 나아가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한 기술인재를 육성하고자 차별되고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으로 실무능력과 인성을 고루 갖춘 우수한 기술인재들을 배출 명문 특성화고등학교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