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 구악을 일소하고 품격 있고 당당한 화순! 명예로운 떳떳한 군민! 으로 바로서자고 역설하는 기호5번 구복규 후보는 금품살포에 관한 소식을 듣고 아연실색하며 “12년 동안 6번의 군수선거를 치르고도 모자라 다는 말인가?” 하며 탄식하였다.

이어 “관계후보는 마땅히 사퇴하고 군민들에게 석고대죄를 해야 함을 물론 후보사퇴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피의자가 새정치민주연합 당직자로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는 어떤 관계인지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다시는 우리 화순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엄중수사하여 강력처벌 해야 할 것이다.” 라고 입장을 밝혔다.

재보궐선거에 지친 군민들도 이번 선거는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공명선거 선거를 치르고자 할 것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각 후보들은 공명선거 실천의지를 밝혀야 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