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가선거구(화순읍)기호 2-가 “행복일꾼” 윤영민후보는 지난 27일 오후 6시30분부터 화순성심병원에서 군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성심병원은 후보자가 사무국장으로 개원때부터 환자들과 함께 했던 친정같은 곳으로, 병원을 시작했던 그 처음의 열정과 마음가짐으로 군민들과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자 거리 유세연설의 장소로 선택했다.

이날 유세에는 400여명이 넘는 군민들이 자리를 가득메워 후보자의 첫걸음에
힘을 실어줬다. 윤영민 후보는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병원과 사회복지에 몸을 담게 된 과정과 자원봉사 실천가로써 느꼈던 점들,출마한 이유들을 하나하나 소개해 가며 군민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자리를 함께한 군민들은 윤영민 후보가 젊은 신인으로 화순군민을 대표해서 꼭 의회에 입성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윤영민 후보를 연호하는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

윤영민 후보는 군민들에게 9가지 행복공약을 애기하며, 윤영민 후보는 사랑하는 군민들을 위해“호시마주(虎視馬走)”라는 사자성어처럼 군민의 행복일꾼이 되어 호랑이처럼 예리하게 보고 말처럼 힘차게 달리며, 행동하는 젊은일꾼으로, 또 군민들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는 행복일꾼으로 군민이 잘살 수 있도록 소통하는 젊은 일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