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자체의 수장과 기초 ․ 광역의원을 선출하는 의미를 넘어 지난 20년의 지방자치를 결산하고 새로운 화순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선거이며, 참신하고 깨끗한 인물, 정치인이 아닌 일하는 사람이 선택 되도록 화순군민의 성숙된 주인 의식으로 적극적인 투표참여가 중요합니다.

이제는 화순의 정치도 행정의 경험이 풍부한 일하는 사람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사고를 가지고 화순군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행정을 아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합니다.

평생 화순행정에 기여한 사람으로 무너져 가는 기초자치 상황과, 분열과 갈등으로 성장 동력을 잃은 화순 사회의 현실이 안타까워 출마의 변을 밝힌 조영무가 실현 가능한 정책을 입안하고 비전과 대안을 제시 화순발전을 앞당길 것입니다.

지난 30여년 공직생활을 하면서 모든 부처와 기관에서 깨끗하고 합리적인 정도행정,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을 향한 최고행정과 개혁행정, 소통을 추구하며 공직사회 기풍을 확산 시키는데 기여했다고 봅니다.

이론과 현장의 실무능력을 겸비한 행정의 달인으로 평가받는 조영무는 현 행정이 주민을 무시하는 독선 행정자치, 일방적 불통행정, 생색내기, 선심행정으로 지역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지역자치 수준을 향상시키기는 커녕 후퇴 시키는 등 지역 장래에 대한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지금은 화순에 걸맞는 품격자치를 실현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바로세우고 지역적 자존심을 회복해야할 시점 입니다.

정치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하는 사람, 거짓 공약이 아닌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 조영무가 화순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행정의 품격을 되찾도록 모든 화순군민이 동참해야 합니다.

정치가 더럽다고 회피하면 우리가 비난하는 구태정치에 협조하는 것입니다.

새정치, 새자치는 군민 한분 한분의 참여속에 이루어집니다.

내 고향 화순을 사람이 살맛나는 세상으로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바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