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구 예비후보

김성구 전남도의원 예비후보는 우리의 고향인 화순을 더욱 발전되고,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보고자 “화순의 봉사대장 김성구”가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경선 예비후보에 출마했음을 겸손한 마음으로 밝힌다고 말했다.

김성구 예비후보는 현 화순분위기는 (주)화순농산물유통회사의 부실운영으로 인한 청산문제와 광역친환경단지 퇴비공장 문제 등 정치적으로 어수선하고 불안한 가운데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으며, 또한 문화예술은 뒷전이고, 선후배간 도덕과 예절은 바닥에 떨어진 상태다고 말하며, "모든 분들의 걱정이 많다. 걱정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지금이라도 50년, 100년을 바라보는 대안을 마련하기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제는 본인이 제도권에 들어가 화순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그동안 화순정치에 방관만 해왔던 제 자신을 질책하며, 지지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격려와 성원을 업고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