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조 화순군산림조합장

화순군산림조합(조합장 김기조)은 2014년도 2월25일자 정기총회(대의원회)를 통하여 조합원들에게 5.09% 출자배당금과 조합을 이용해준 조합원들에게 출자배당금에 대한 10%를 이용고 배당하기로 결의하였다.

김기조 화순산림조합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조합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내일이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보다 나은 건실한 조합운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화순산림조합 임·직원들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조합의 안정된 운영과 발전을 위하여, 조합원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1968년도 설립된 화순산림조합은, 조합원 3,875명으로 상호금융업무와 산림자원의 생산 및 관리를 하고 있고 산주와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촉진을 통해 국민경제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산림조합의 조합원은 구역 내 살면서 산이 있거나. 묘목생산 사업자, 표고버섯 재배자 등 위주로 자격이 부여된다.

주요업무로는 산주 및 조합원의 소득증대 및 권익신장을 위한 신용사업 및 산림정책자금 대출을 취급하고 있으며 산림자원화를 위한 정부산림시책사업과 산림경영기술지도 및 홍보 등 정보제공을 통한 사유림경영지도로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 및 산림보호와 개발촉진을 통한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또한, 조합 상호금융 및 산주와 산림경영인의 정책자금 업무지도 및 지원, 금융환경 개선과 금융업무, 경제림육성을 위한 숲가꾸기사업과 산림자원 보호, 임도, 사방, 훼손지복구 등 산림토목시공작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임업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녹색산업의 글로벌리더로 도약하는데 앞장 서 나가고 있다.

▲화순군산림조합 전경